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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거짓말 고백, 수박 가슴부터 박명수에 얽힌 사연까지
입력 2014-08-22 08:45 
사유리 거짓말
사유리 거짓말 폭소 만발

사유리 거짓말 사유리 거짓말

사유리 거짓말이 웃음을 안기고 있다.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지금까지 들통난 거짓말이 많다”고 지적하는 MC 규현의 말에 당황하지만 이내 입을 열었다.

앞서 사유리는 작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가슴이 수박같이 크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한번 떠보려고 그랬다. 수박 미안해요라고 재치있고 솔직하게 거짓말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박명수에 얽힌 사연도 언급했다. 사유리는 박명수 오빠가 차에 타고 있으면 부인과 전화할 때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만지지마요라고 거짓말을 했더니 박명수 오빠가 기겁하며 장난하지 말라고 3시간 화를 냈다”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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