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주방위군이 철수했다.
지난 21일 제이 닉슨미주리 주지사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상황이 계속 호전됨에 따라 주방위군에 퍼거슨으로부터의 체계적 철수를 명령했다. 이는 18일 퍼거슨에 주방위군 주둔을 명령한 지 사흘 만이다.
제이 닉슨미주리 주지사는 "당국이 공권력과 시민 사이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주방위군이 도시를 효과적으로 방어했다”고 밝혔다.
9일 마이클 브라운이 사망한 후 사건 발생지인 퍼거슨과 이 소도시를 포함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주민들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왔다. 그러나 시위대 일부가 상점을 약탈하는 등 폭력행위를 벌이면서 고무탄과 최루탄으로 중무장한 경찰, 주방위군까지 동원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지난 21일 제이 닉슨미주리 주지사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상황이 계속 호전됨에 따라 주방위군에 퍼거슨으로부터의 체계적 철수를 명령했다. 이는 18일 퍼거슨에 주방위군 주둔을 명령한 지 사흘 만이다.
제이 닉슨미주리 주지사는 "당국이 공권력과 시민 사이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안 주방위군이 도시를 효과적으로 방어했다”고 밝혔다.
9일 마이클 브라운이 사망한 후 사건 발생지인 퍼거슨과 이 소도시를 포함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주민들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왔다. 그러나 시위대 일부가 상점을 약탈하는 등 폭력행위를 벌이면서 고무탄과 최루탄으로 중무장한 경찰, 주방위군까지 동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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