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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행방 묘연 남성 때문에 국민 불안 높아져, 왜?
입력 2014-08-22 07:36 
입국 후 행방 묘연
입국 후 행방 묘연한 남성 때문에 불안 높아져

입국 후 행방 묘연 입국 후 행방 묘연

입국 후 행방 묘연한 남성이 대중들을 떨게 만든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에서 온 라이베리아 남성이 대구항공으로 입국 후 국내에서 잠적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라이베리아인 두크리 마마데의 행방의 묘연해 수배령이 내려졌다.

두크리 마마데씨는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국인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지난 12일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해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를 받아 왔다.

하지만 14일경 부산으로 향한 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실종을 확인한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신원 파악에 주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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