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1인당 6억 벌어...상장사 최고
입력 2007-04-05 06:27  | 수정 2007-04-05 09:02
지난해 SK텔레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6억원에 달해 상장 기업 평균치보다 10배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598개 기업의 직원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5천491만원에 그친 반면, SK텔레콤은 5억9천424만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4억3천881만원을 올린 LG석유화학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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