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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에네스 카야, 김신영 애교에 “오마이갓”
입력 2014-08-22 00:15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에네스 카야가 김신영의 애교를 보고 놀라워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배우 오타니 료헤이, 최여진, 클라라,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걸스데이 유라가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여진, 클라라, 유라에게 각자 잘하는 애교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세 여자의 애교에 MC와 게스트들은 환호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어 인턴 MC 김신영도 애교를 부렸고 이에 에네스 카야는 오마이갓”을 외치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선사했다.

에네스 카야의 행동에 발끈한 김신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에네스 카야를 위협해 폭소케 했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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