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선총잡이’ 이준기, 의적으로 백성의 영웅 되다
입력 2014-08-21 22:56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준기가 의적이 됐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18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이 최원신(유오성 분)의 재산을 일반 백성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강은 최원신을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최원신이 일본 상인에게 판 쌀을 약탈했다.

최원신의 거래가 조선의 백성까지 위험에 빠지게 한다는 것이란 걸 안 박윤강은 거래를 깨뜨리기 위해 계략을 짰고 거래한 쌀을 백성에게 나눠주고 영웅이 됐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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