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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복수 끝나면 남상미와 평생 함께 할 것”
입력 2014-08-21 22:41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이준기가 남상미와 평생을 함께 할 것이라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18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이 정수인(남상미 분)을 위해 김옥균(윤희석 분)에게 부탁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강은 김옥균에게 수인낭자는 그만 놔 달라.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정수인에게 궁녀를 제안한 것을 거둬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어 복수가 끝나면 낭자와 함께 살 것이다”라고 말했고 김옥균은 선택은 정수인이 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윤강은 목숨을 구해줬을지라도 수인낭자가 위험해진다면 보지 않을 것이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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