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운널사 장혁이 장나라를 보기 위해 온갖 핑계를 대 장나라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6회에서는 김미영(장나라 분)의 건강이 걱정돼 일을 핑계로 그를 보러 온 이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은 김미영이 일에 필요한 서류를 챙겨 회사 밖으로 가려는 부하직원들을 보고 꾀가 떠올랐다. 그는 그 서류들 전부 기밀이다. 이 회사에서 한 발짝도 나가서는 안 된다. 보고 싶으면 엘리 킴 작가가 와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영은 내키지 않은 발걸음으로 그의 회사를 향했고, 이건은 앞서 쓰러진 김미영이 걱정돼 준비했던 각종 영양제를 대령하며 혹시 눈 앞이 반짝반짝하거나 그러면 이것들을 챙겨 먹어라. 순전히 작가 보호 차원이다”라고 말하며 일을 핑계 댔다.
하지만 사무실 한켠에서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이건에 김미영은 일에 방해된다. 이 서류들 단 하나도 가져가지 않겠다. 필요하시면 서약도 하겠다”고 말해 이건은 결국 일에 방해되면 나가야죠”라고 말하며 사무실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김미영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이 원치 않는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달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1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16회에서는 김미영(장나라 분)의 건강이 걱정돼 일을 핑계로 그를 보러 온 이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은 김미영이 일에 필요한 서류를 챙겨 회사 밖으로 가려는 부하직원들을 보고 꾀가 떠올랐다. 그는 그 서류들 전부 기밀이다. 이 회사에서 한 발짝도 나가서는 안 된다. 보고 싶으면 엘리 킴 작가가 와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영은 내키지 않은 발걸음으로 그의 회사를 향했고, 이건은 앞서 쓰러진 김미영이 걱정돼 준비했던 각종 영양제를 대령하며 혹시 눈 앞이 반짝반짝하거나 그러면 이것들을 챙겨 먹어라. 순전히 작가 보호 차원이다”라고 말하며 일을 핑계 댔다.
하지만 사무실 한켠에서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이건에 김미영은 일에 방해된다. 이 서류들 단 하나도 가져가지 않겠다. 필요하시면 서약도 하겠다”고 말해 이건은 결국 일에 방해되면 나가야죠”라고 말하며 사무실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김미영과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이 원치 않는 결혼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겪으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달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