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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유오성, 분노고조…이준기 살해위협 ‘아찔’
입력 2014-08-21 22:16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오성이 이준기에게 총을 들이댔다.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18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이 박윤강(이준기 분)때문에 분노에 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강 때문에 일을 그르친 최원신은 최혜원(전혜빈 분) 앞에서 박윤강을 죽이겠다고 엄포를 놨다.

최원신은 박윤강이 나타나자 총을 겨눴고 박윤강은 총 때문에 무너지는 모습 보고 싶구나. 쏴라 어서”라며 최원신을 자극했다.

결국 최원신은 총을 내려놓았고 박윤강은 기다려라. 너의 바닥을 볼 때까지 천천히 괴롭혀주겠다”며 최원신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한편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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