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교복 다 젖으며…얼음과 밀당하던 '육지담',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
입력 2014-08-21 21:30 
육지담/ 사진=육지담 페이스북


'육지담'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육지담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음과 밀당을 하는 나. 증명했지. 좋은 일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서 육지담은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 입고 여고생의 풋풋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어 그는 "좋은 일에 참여하게 해준 블락비 박경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멘트가 끝난 직후 옆에서 누군가 얼음물을 뿌렸습니다

육지담은 짧은 비명과 함께 중심이 흔들려 계단에 주저앉아 엉덩방아를 찧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좋은 일이라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기부도 참여했다. 다른 분들도 함께했으면" 이라며 기부 내역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다음 도전자로 샘 해밍턴과 도끼, 김우빈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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