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힙합 유망주' 육지담-김동현에 러브콜 "사진 폭소"

윤종신 '힙합 유망주' 육지담-김동현에 러브콜 "사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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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스'에 출연중인 윤종신이 힙합 유망주 육지담과 김동현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최근 진행된 Mnet '엔터테이너스' 녹화에는 힙합 유망주들에게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요계 야심가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윤종신은 '쇼미더머니3'에서 '힙합 밀당녀'로 화제를 모은 여고생 래퍼 육지담과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힙합 꿈나무' 김동현을 직접 만났습니다.

윤종신은 이들을 소속사에 영입해 힙합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 집합체로 키우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엔터테이너스' 측이 21일 공개한 사진 속 윤종신은 육지담, 김동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에는 '쇼미더머니3' 탈락 이후 방송에 첫 등장한 육지담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또한 김동현과는 힙합 뮤지션을 연상케 하는 제스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와 관련 '엔터테이너스' 제작진은 "가요계 마당발이라고 할 수 있는 윤종신이 최근 힙합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가장 핫한 두 인물을 직접 만나는 등 발 빠른 섭외력을 보였다"며 "오늘 방송에서는 래퍼 육지담과 김동현이 예상을 뛰어넘는 코믹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엔터테이너스'는 가요계 최고의 제작자를 꿈꾸는 윤종신이 현역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을 프로듀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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