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원♥안정환 부부, “스킨쉽 많아 연인처럼 지낸다”
입력 2014-08-21 17:33 
잉꼬 부부 안정환·이혜원이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2014 가을, 겨울의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 룩 콘셉트로 진행된 골프웨어 브랜드 촬영에서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거리에서 함께 뛰고, 골프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평소의 모습과 최근 이슈가 된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특급 부부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쉬는 시간에도 서로의 스타일을 체크해주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정환에게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에 대해 묻자 우리도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고, 남들과 똑같다.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지 부부들의 생활을 보고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 있다. 스킨십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다. 그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밝혔다.
운동선수에서 해설가, 방송인으로 변신해 활동 중인 안정환은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아들 안리환, 아내 이혜원과 함께 건강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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