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군사 협력의 초기 단계인 핫라인,즉 직통 전화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주 한국을 방문하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노무현 대통령의 공동성명 의제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간의 군사상 핫라인 설치는 사상 처음으로, 해군과 공군에 각각 개설돼 서해상에서 돌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오해를 없애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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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한국을 방문하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노무현 대통령의 공동성명 의제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간의 군사상 핫라인 설치는 사상 처음으로, 해군과 공군에 각각 개설돼 서해상에서 돌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오해를 없애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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