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힐튼 부산' 시공사 삼미건설 선정
입력 2014-08-21 16:27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들어서는 특급 호텔 건설공사를 지역 건설업체가 맡게 됐습니다.
에머슨부산(주)은 동부산관광단지에 짓는 6성급 '힐턴 부산 호텔'과 콘도미니엄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시공사로 부산 건설사인 삼미건설을 선정했습니다.
힐튼부산 호텔과 아난티 펜트하우스 조성 사업은 건축공사비만 2,400억 원 규모로 에머슨부산과 삼미건설은 오는 26일 도급계약을 체결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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