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 소재광·민정기 부사장 연임
입력 2014-08-21 15:14 

신한금융지주가 소재광 부사장과 민정기 부사장은 연임시켰다.
21일 신한금융은 정기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민정기 부사장은 1987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런던지점에서 최연소 지점장을 지냈다. 2006년 신한금융 리스크관리팀장과 전략기획팀장, 2012년부터 인사와 재무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다.
소재광 부사장은 1986년 금성사에 입사해 LG카드 금융팀부장, LG카드 경영지원담당 이사대우, 신한카드 부사장 등을 거쳐 신한금융시너지·감사·IT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