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이찬우 미래사회정책국장을 경제정책국장으로, 대변인에 안일환 공공기관정상화추진단 부단장을 보임하는 등 국장급 7개 지위에 대한 전보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부총리 정책보좌관으로는 장경상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에는 박춘섭 경제예산심의관이, 사회예산심의관에는 김용진 대변인이 수평이동했다.
국고국장에는 이원식 국유재산심의관을, 국제금융협력국장에는 본부 대기 중이던 송인창 국장을 발령했다.
기재부 종합정책과장과 민생경제정책관, 미래사회정책국장 등 정통 정책통인 이찬우 국장은 한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경제정책국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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