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00명에게 장학금 전달

IBK기업은행이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00명에게 장학금 3억 4,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기 근로자 자녀들에게 지원됐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279명에게 장학금 55억 원을 지원하고, 1,303명에게 치료비 50억 원 등을 후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