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아시안게임 메달 수상자에게 최고 등급 부여
입력 2014-08-21 14:32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Tops Club Award'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모든 종목의 메달 수상자들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우수고객제도인 Tops Club의 최고 등급인 Premier 등급을 10년간 받게 됩니다.

Premier 등급을 받으면 은행의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금융, 법률, 세무, 여행, 쇼핑 등의 우대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이 그 동안 국위 선양을 위해 수 년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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