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경식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에서 감초 역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해적은 20일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82만2911명을 기록했다.
영화 속에서 김경식은 이경영이 맡은 소마 옆에 딱 붙어 영화의 웃음 코드에 일조하는 부두목으로 출연한다. 그는 소마가 자신의 해적선이 가장 빠르다며 바다를 보며 흐뭇해하는 순간 고래에게 끌려가는 장사정(김남길 분)의 작은 배가 놀라운 스피드로 바다를 가로지르자 옆에 선 부두목은 더듬거리며 제가 언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외모가 해적답다는 말에 분장을 안 한 얼굴이나 해적으로 분장한 얼굴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적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면 거리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대답하는 등 실제로도 코믹한 성격을 지녔다는 후문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한 ‘해적은 20일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82만2911명을 기록했다.
영화 속에서 김경식은 이경영이 맡은 소마 옆에 딱 붙어 영화의 웃음 코드에 일조하는 부두목으로 출연한다. 그는 소마가 자신의 해적선이 가장 빠르다며 바다를 보며 흐뭇해하는 순간 고래에게 끌려가는 장사정(김남길 분)의 작은 배가 놀라운 스피드로 바다를 가로지르자 옆에 선 부두목은 더듬거리며 제가 언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외모가 해적답다는 말에 분장을 안 한 얼굴이나 해적으로 분장한 얼굴이 크게 다르지 않아 해적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면 거리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라고 대답하는 등 실제로도 코믹한 성격을 지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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