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일본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21일 오전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는 MBN스타에 강지영이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자표기의 이름 지영(知英)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강지영이 둥지를 틀게 된 스위트파워는 호리키타 마키, 구로키 메이사 등 일본 톱 여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관계자들은 오는 9월6일 사이타마 아리나에서 열리는 제19회 도쿄 걸즈 콜렉션을 시작으로 강지영이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1월 카라에서 탈퇴한 뒤 영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1일 오전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는 MBN스타에 강지영이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자표기의 이름 지영(知英)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강지영이 둥지를 틀게 된 스위트파워는 호리키타 마키, 구로키 메이사 등 일본 톱 여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관계자들은 오는 9월6일 사이타마 아리나에서 열리는 제19회 도쿄 걸즈 콜렉션을 시작으로 강지영이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1월 카라에서 탈퇴한 뒤 영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