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탤런트 김희애가 출연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광고에 김희애의 동안 피부와 소탈한 이미지가 녹아들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 셀레늄과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 관게자는 "대중광고는 물론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근감을 형성해나가겠다"며 "아로나민골드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피로회복제로, 아로나민씨플러스는 꾸준한 항산화 관리를 통해 피로는 물론 피부 건강까지 생각하는 종합영양제로 차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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