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6종의 상품을 오는 22일 하루 동안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Balance ELS 543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44호는 HSCEI과 닛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545호는 KOSPI200, HSCEI, 유로스탁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7050%(연 8.4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46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7%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는 3년이다. Balance ELS 547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548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49일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오는 25일 발행된다. 총 판매규모는 345억8100만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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