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김성령·성시경, 달콤살벌 영어과외 스캔들 현장 포착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성시경과 배우 김성령이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괴외하기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다.

21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띠동갑 양띠 커플로 출연하는 성시경과 김성령에 대해 언급하며 첫 수업부터 환상의 호흡을 발산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완벽한 미모에 애교와 털털함을 넘나드는 제자 김성령은 첫 수업에서 달콤한 영어수업을 꿈꾸다 띠동갑 연하 성시경 선생님의 진지한 수업과 갑작스런 레벨테스트에 살짝 당황스러워하기도 했다.

이에 성시경은 부드러운 말투로 김성령을 들었다 놨다하며 앞으로의 달콤 살벌한 과외를 예고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는 손녀뻘 진지희에게 SNS를 배우는 송재호, 기타과외 커플로 이재용과 손예음(기타신동), 그리고 중국어 과외커플 정준하와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과외보단 연애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띠동갑 커플 성시경-김성령의 과외스캔들은 오는 9월5일, 12일 방송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