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그룹은 고 전락원 회장의 2세들이 상속세 380억원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락원 회장의 아들인 전필립 회장 등은 2천3백억원의 상속에 따른 세금 540여억원 가운데 380억원을 이미 납부했고 나머지 금액도 2009년까지 모두 납부할 방침이라고 파라다이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들 파라다이스 2세들이 낸 상속세는 현대의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납부했던 상속세 300억원보다 많은 액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 전락원 회장의 아들인 전필립 회장 등은 2천3백억원의 상속에 따른 세금 540여억원 가운데 380억원을 이미 납부했고 나머지 금액도 2009년까지 모두 납부할 방침이라고 파라다이스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들 파라다이스 2세들이 낸 상속세는 현대의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유족들이 납부했던 상속세 300억원보다 많은 액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