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지난 2일부터 송영무 해군참모총장의 특별지시로 소장급 이상 부대에 대해 예산 전용등 직무감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본부는 현재 감찰이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위반사실이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령 1명 등 장교들이 상습적으로 예산을 전용했으며 상납비리까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군 예산전용에 이어 또다른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군본부는 현재 감찰이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위반사실이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령 1명 등 장교들이 상습적으로 예산을 전용했으며 상납비리까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군 예산전용에 이어 또다른 파문이 일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