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사유리 "장동혁 이병진 매니저같다"…가슴 다 보여 '입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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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혁' '사유리'

사유리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유리는 지난해 잡지 맥심 화보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엎드린 자세로 스파게티를 먹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몸매의 실루엣을 드러낸 스프라이트 원피스는 사유리의 볼륨감을 더 강조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한편 방송인 사유리가 이병진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유리는 "사람을 잘 본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이병진은 일본 포르노배우 같다"고 발언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김태현은 서울대 못 간 재수생, 장동혁은 이병진 매니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구라는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너구리, 윤종신은 홍대 마술사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병진, 사유리, 장동혁, 김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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