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조윤우가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합류했다.
조윤우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부잣집 아들 이재용을 연기한다. 극중 주원(차유진 역)을 질투하는 귀여운 악동 캐릭터다.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조윤우는 이번이 첫 악역이다.
조윤우는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좋은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재탄생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출연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라며 처음 도전하는 악역 캐릭터라 어떤 모습을 만들어 나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찾아뵙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내일도 칸타레는 일본 원작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드라마화한 한국판 작품이며,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면서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배우 주원과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도희, 이병준 등이 출연하며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조윤우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부잣집 아들 이재용을 연기한다. 극중 주원(차유진 역)을 질투하는 귀여운 악동 캐릭터다.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조윤우는 이번이 첫 악역이다.
조윤우는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좋은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재탄생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출연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라며 처음 도전하는 악역 캐릭터라 어떤 모습을 만들어 나갈지 벌써부터 설렌다.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찾아뵙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내일도 칸타레는 일본 원작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드라마화한 한국판 작품이며,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면서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다.
배우 주원과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도희, 이병준 등이 출연하며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