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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이소은, 뉴욕서 변호사 생활 ‘잘 어울려’
입력 2014-08-21 08:53 
도시의 법칙 이소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변호사로 활동 눈길

도시의 법칙 이소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가수이자 미국의 로스쿨을 졸업,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이 등장했다.

존 박과의 친분으로 이들을 방문한 이소은은 회사에서 일하다 왔다.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뉴욕에 온 지는 2년 정도 됐다”고 전해 뉴욕팸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변호사에 도전한 이유로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꿈도 있는데 그것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소은은 비교적 어린 백진희에 진희 씨는 저 모르지 않냐”고 묻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언니가 피아니스트다. 언니가 17년 째 뉴욕에 살고 있어 그동안 방문은 많이 했다. 지금 뉴욕팸이 사는 곳에서 15분 거리에서 산다”고 말해 원조 ‘엄친딸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뉴욕에 사는 이유에 시카고보다 더욱 국제적인 일을 할 기회가 많았다. 또 워낙 다양하다보니 미국인 이외의 사람들이 고향처럼 느낄 만한 도시다”라고 밝혀 뉴욕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 은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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