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곳곳이 20일 밤부터 내린 많은 비로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21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 잠수교(40m), 달성군 가창면 냉천2리 중앙교(30m), 달성군 화원면 천내리 명천교~한전 앞 하천도로(700m), 동구 금강동 잠수교(200m), 수성구 가천동 잠수교(130m) 등이 통제되고 있다.
이들 구간은 많은 비로 교량이나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위험한 상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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