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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알고보니 저작권료까지?…얼만가 봤더니 '이건 뭐!'
입력 2014-08-21 08:21 
'김미화 남편'/사진=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김미화 남편, 윤승호 교수 알고보니 저작권료까지?…얼만가 봤더니 '이건 뭐!'

'김미화 남편'

코미디언 김미화가 남편 윤승호 교수의 부수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20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코미디언 김미화, 김한국, 김준호, 김한석, 김미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화는 남편의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방학 때면 섹소폰을 불곤 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미화는 "섹소폰 연주로 CD를 만든다. 소작용이 아닌 정식 음반으로 만들 때 몇 천만원이 들어간다. 내 돈으로 만들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저작권료는 1년에 8000원 정도 들어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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