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수니가 "우리도 아이스버킷챌린지">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얼음물을 뒤집어씁니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선 건데요.
다음 도전자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수니가를 지목합니다.
네이마르는 수니가의 무릎에 맞아 척추 골절 부상을 입었고, 수니가는 브라질 마피아의 살해 협박에 시달렸는데요.
네이마르가 건넨 화해의 손짓에 수니가는 환한 얼굴로 의자에 앉아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뛰어가네요?
악연이 멋진 인연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시실리 언덕 마을 "1유로에 집 팔아요">
이탈리아 시실리 섬의 언덕 마을입니다.
12세기에 생긴 마을인데, 언뜻 보기에도 빈집이 많아 보이죠?
마을 주민이 대폭 줄면서 외국인들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내놨습니다.
집을 1유로, 우리 돈으로 1,3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판다는 건데요.
다만, 보증금으로 5,000유로, 집 수리 비용은 3만 5,000유로 정도가 듭니다.
보증금과 수리비를 합하면 우리 돈으로 5,400만 원 정도인데요.
지금까지 문의는 1천 건이 넘게 들어왔는데, 그 중 15건의 계약이 체결됐다네요.
<세계 최고령 남성은 111세 일본인>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남성에 올해 111세의 일본인 남성 모모이 사카리가 올랐습니다.
지난 6월 111세인 미국인 남성이 생을 마감하며, 모모이 씨가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는데요.
1903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아직도 혼자서 책을 읽고 스포츠 경기를 볼 정도로 정정하다고 하네요.
<생방송 중 지진으로 흔들리는 스튜디오>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생방송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튜디오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요.
이 지역에 규모 4.2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앵커들은 곧바로 조명이 흔들리는 모습을 찍어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보여줍니다.
앵커들의 당황하지 않는 노련함이 빛나는 순간이었네요.
<쥐 들끓는 뉴욕 지하철, 카메라에 포착>
쥐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달려듭니다.
이곳은 뉴욕 지하철인데요.
철로나 승강장 할 것 없이 정말 쥐가 많습니다.
크기도 상당한데다 사람이 익숙하다는 듯 피하지도 않는데요.
이를 촬영한 카메라 기자는 쥐를 보면 우선 도망부터 가라는 웃지 못할 조언을 남겼네요.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얼음물을 뒤집어씁니다.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선 건데요.
다음 도전자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수니가를 지목합니다.
네이마르는 수니가의 무릎에 맞아 척추 골절 부상을 입었고, 수니가는 브라질 마피아의 살해 협박에 시달렸는데요.
네이마르가 건넨 화해의 손짓에 수니가는 환한 얼굴로 의자에 앉아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뛰어가네요?
악연이 멋진 인연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시실리 언덕 마을 "1유로에 집 팔아요">
이탈리아 시실리 섬의 언덕 마을입니다.
12세기에 생긴 마을인데, 언뜻 보기에도 빈집이 많아 보이죠?
마을 주민이 대폭 줄면서 외국인들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내놨습니다.
집을 1유로, 우리 돈으로 1,3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판다는 건데요.
다만, 보증금으로 5,000유로, 집 수리 비용은 3만 5,000유로 정도가 듭니다.
보증금과 수리비를 합하면 우리 돈으로 5,400만 원 정도인데요.
지금까지 문의는 1천 건이 넘게 들어왔는데, 그 중 15건의 계약이 체결됐다네요.
<세계 최고령 남성은 111세 일본인>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남성에 올해 111세의 일본인 남성 모모이 사카리가 올랐습니다.
지난 6월 111세인 미국인 남성이 생을 마감하며, 모모이 씨가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는데요.
1903년 후쿠시마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아직도 혼자서 책을 읽고 스포츠 경기를 볼 정도로 정정하다고 하네요.
<생방송 중 지진으로 흔들리는 스튜디오>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생방송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튜디오가 흔들리기 시작하는데요.
이 지역에 규모 4.2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앵커들은 곧바로 조명이 흔들리는 모습을 찍어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보여줍니다.
앵커들의 당황하지 않는 노련함이 빛나는 순간이었네요.
<쥐 들끓는 뉴욕 지하철, 카메라에 포착>
쥐 한 마리가 카메라를 향해 달려듭니다.
이곳은 뉴욕 지하철인데요.
철로나 승강장 할 것 없이 정말 쥐가 많습니다.
크기도 상당한데다 사람이 익숙하다는 듯 피하지도 않는데요.
이를 촬영한 카메라 기자는 쥐를 보면 우선 도망부터 가라는 웃지 못할 조언을 남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