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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유종의 미 거두다…기부까지 ‘완료’
입력 2014-08-21 00:24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뉴욕팸의 뉴욕 생활이 조금씩 마무리됐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그동안 모았던 총 수입을 기부하는 뉴욕팸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욕팸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모았던 돈을 계산했다. 총무를 맡은 백진희는 총 1000불이 남았다”고 말했고, 이를 기부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뉴욕팸들은 앞서 9.11 메모리얼에서 만났던 김평겸 선생이 911테러로 목숨을 잃은 아들의 이름으로 운영하는 재단에 돈을 기부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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