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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미화-김한국, 변치 않는 쓰리랑 부부로 ‘티격태격’
입력 2014-08-20 23:55  | 수정 2014-08-21 00:35
사진=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미화 김한국이 ‘쓰리랑 부부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김미화, 김한국, 김한석,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담배 못 끊는 남편,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김미화와 김한국은 ‘쓰리랑 부부를 재연했다.

까만 테이프를 눈썹에 붙이고 등장한 김미화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실감나는 표정으로 변치 않는 개그 감각을 뽐내며 야구 방망이를 들고 음메 기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재치 있게 김미화의 말을 받아친 김한국은 음메 기죽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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