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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백진희, 디렉터에 드디어 ‘통과’
입력 2014-08-20 23:46 
사진=도시의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에 직접 고른 옷으로 혹평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백진희, 김성수, 이천희가 뉴욕 유명 패션 회사에서 화보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희는 일일 스타일리스트가 돼 회사의 스타일리스트인 프리실라와 맹렬한 의견 충돌을 겪고 결국 의견을 좁혀 의상을 골랐다.

하지만 이내 등장한 총괄 디렉터에게 첫 번째 의상으로 이 옷을 입은 모델을 돋보이게 할 것 같지는 않다”고 혹평을 받아 백진희는 당황하고 말았다.

이어 백진희는 미리 골라놨던 다른 옷을 내밀었고, 디렉터는 훨씬 낫다”고 평가하며 미소를 지어 백진희는 안심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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