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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미화 “김한국 아들 하나인 것, 나 때문”
입력 2014-08-20 23:34 
사진=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풀하우스 김미화가 김한국의 아들이 하나인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김미화, 김한국, 김한석,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한국은 아들 걱정을 드러냈고, 김미화는 사실 김한국이 아들이 하나인 것은 나 때문이다. 내가 정관수술 시켜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김한국과 김미화가 ‘쓰리랑부부로 활약 중 김미화는 야구 방망이를 잘못 사용했고, 김한국은 이를 피하지 못한 것.

김미화는 그 때 이후로 김한국에게 아기가 안 생기더라”라며 지금까지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들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마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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