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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김미화 “벼멸구와 동거동락 중” 근황 밝혀
입력 2014-08-20 23:26  | 수정 2014-08-20 23:40
사진=가족의품격 풀하우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미화가 근황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미화가 근황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김미화, 김한국, 김한석,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화는 근황을 묻는 말에 시사프로그램 오래 진행하다가 벼멸구와 함께 논농사, 밭농사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흑찹쌀 농사까지 짓고, 우렁이 논법으로 짓고 있어 황새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김미화는 또 감자, 토마토, 고구마 등 많이 짓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미화는 김한국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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