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김수현, 中 주석 시진핑 젊은 시절 닮은꼴 ‘화제’
입력 2014-08-20 21:30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한밤의 TV연예 김수현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중국에서 열린 난징 유스올림픽의 주제가를 부른 김수현의 모습을 전했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으로 활약해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힘입어 중국 난징 유스올림픽 개막식에도 초청됐다.

또한, 중국 시진핑 주석의 아내 펑리위안이 시진핑 주석의 젊은 시절이 김수현과 닮았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은 저도 인터넷 기사를 보고 그 소식을 접했는데, 닮았다고 해주시니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