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페, 베이비페어서 `베페TV 오픈 스튜디오` 운영
입력 2014-08-20 17:53  | 수정 2014-08-21 18:08

전시컨벤션 전문회사인 베페가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육아 전문 박람회다. 매년 2회씩 개최되며 출산, 육아용품 전문 업체들이 참가해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138개 회사가 참가했다.
베페TV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전시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는 베페TV 홈쇼핑도 함께 중계된다. 베페TV 홈쇼핑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과 관련한 유아용품을 전시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유명 브랜드 유아용품 총 15종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특별 판매 생중계가 매일 1시간씩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제품은 베페몰(mall.befe.co.kr) 및 베페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또 '베리수(베페 리뷰&수다)'라는 육아토크쇼 코너를 통해 예비맘 및 초보맘들을 위한 육아 노하우를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사용한 대여 유모차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베페 관계자는 "베페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베페 베이비페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26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육아용품 정보와 함께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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