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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병 스트레스 컴온, 왕콩 “이 노래 빌보드에 올라갈 것 같아”
입력 2014-08-20 17:26 
빅병 스트레스 컴온
빅병 스트레스 컴온, 정형돈과 데프콘이 언급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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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병 스트레스 컴온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이 빅병(빅스 엔, 혁,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의 ‘스트레스 컴온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빅병의 멤버 육덕(육성재), 왕콩(잭슨), 돌백이(엔), 혁띠(혁)은 신곡 '스트레스 컴온'을 듣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왕콩은 이 노래 빌보드에 올라갈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작곡을 맡은 데프콘은 이 노래는 쥐도 새도 몰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어디 가서 이 노래 절대 홍보하지 마라. 비밀리에 사라질 노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빅병의 신곡 '스트레스 컴온'은 20일 정오 발매됐다. 빅병의 데뷔무대는 이날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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