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 한식 샐러드바 뷔페 '계절밥상' 5호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초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5호점은 220석 규모로 현재 운영하는 계절밥상 매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매장에서 상추, 비트, 당귀, 청로메인 채소 4종을 심은 '도심 속의 텃밭'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림픽공원은 송파와 강동을 아우르는 상권일 뿐 아니라 연간 이용객이 1000만명에 달해 더욱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위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계절밥상은 작년 7월 문을 연 판교점을 시작으로 가산 W몰점, 시화 이마트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등 수도권에 매장 4개를 운영해 왔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