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이라, 9월 완전체 컴백…섹시 콘셉트 없다
입력 2014-08-20 15:53 
걸그룹 티아라가 내달 1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내달 1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연, 효민의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한 티아라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티아라는 흑백 이미지로 화보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으며 기존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변신을 꾀했다.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인 만큼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활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의 한 장르인 빅 룸(BIG ROOM)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최근 걸그룹 사이에 유행코드로 꼽히는 섹시 콘셉트는 없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