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영화배우 리빙빙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리빙빙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지구 자연 자원의 예산에 자금을 다 털었다. 그래서 시원한 물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했다”며 마음이 이렇게 상쾌하니 물이 많든지 얼음이 많든지 상관없다. 모두가 공익을 지지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쓴 리빙빙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은 미소를 짓던 그는 얼음물을 맞아 홀딱 젖고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만족을 나타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해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리빙빙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지구 자연 자원의 예산에 자금을 다 털었다. 그래서 시원한 물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했다”며 마음이 이렇게 상쾌하니 물이 많든지 얼음이 많든지 상관없다. 모두가 공익을 지지하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쓴 리빙빙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은 미소를 짓던 그는 얼음물을 맞아 홀딱 젖고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만족을 나타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이다.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동참에 지목된 사람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해 캠페인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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