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형돈, 빅병 ‘스트레스 컴온’에 “절대 홍보하지 마” 독설
입력 2014-08-20 15:30 
프로젝트 그룹 ‘빅병의 신곡이 공개된 가운데, 정형돈의 독설이 화제다.
빅병은 20일 정오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데뷔곡 ‘스트레스 컴온을 공개했다.
가수 데프콘과 개그맨 정형돈이 주축이 돼 결성한 빅병은 ‘비투비의 육성재, ‘갓세븐의 잭슨, ‘빅스의 앤과 혁 등 4명의 인기 아이돌이 멤버로 참여했다.
정형돈은 지난 19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음악혁명-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 출연해 빅병 멤버들에게 어디 가서 이 노래 절대 홍보하지 마라. 비밀리에 사라질 노래”라고 독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본편 공개에 앞서 ‘스트레스 컴온의 티저 영상은 지난 11일 유튜브에 공개돼 25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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