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각 택배협력사에 얼음 생수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1만4000개, 현대택배 택배기사에 8600개 등 총 4만1000개 생수를 전달됐다. '사랑의 생수'는 10년째 이어오는 NS홈쇼핑의 대표 상생 캠페인 중 하나다.
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 상품의 안전 배송을 위해 애쓰는 택배기사분께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협력사 상생과 배송품질 향상을 위해 택배기사 포상제도와 지원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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