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엠와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임헌일은 수많은 레이블의 러브콜 속, 엠와이뮤직 행을 택했다.
엠와이뮤직은 밴드 메이트의 데뷔 때부터 함께 해왔던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레이블로 메이트 정준일을 비롯해 낭만유랑악단, 나인, 디어클라우드, 권영찬 등이 소속돼 있다.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헌일의 합류로 메이트 또한 엠와이뮤직 소속으로 이전됐다. 메이트는 2014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 헤드라이너로 컴백할 계획이다.
임헌일이 합류한 엠와이뮤직은 오는 30, 31일 양일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레이블콘서트를 개최한다.
psyon@mk.co.kr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엠와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임헌일은 수많은 레이블의 러브콜 속, 엠와이뮤직 행을 택했다.
엠와이뮤직은 밴드 메이트의 데뷔 때부터 함께 해왔던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레이블로 메이트 정준일을 비롯해 낭만유랑악단, 나인, 디어클라우드, 권영찬 등이 소속돼 있다.
엠와이뮤직 윤동환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헌일의 합류로 메이트 또한 엠와이뮤직 소속으로 이전됐다. 메이트는 2014 그랜드민트 페스티벌(GMF) 헤드라이너로 컴백할 계획이다.
임헌일이 합류한 엠와이뮤직은 오는 30, 31일 양일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레이블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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