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록밴드 YB가 포크 그룹으로 깜짝 변신한다.
YB는 오는 9월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4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YB는 90% 가량의 레퍼토리를 포크 장르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 윤도현은 "파주는 고향이며 20년을 살았고 현재 부모님은 아직 파주에 살고계시다. 어린시절을 온전히 함께해온 곳이기에 정서가 뿌리내린 곳이다. 어린시절 주로 자연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곤충채집을 하거나 뱀을 잡으며 놀았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포크음악은 어린시절을 보내며 음악성을 키운 마음의 고향"이라며 "지난해와 달리 좀 더 포크적인 레퍼토리로 구성하려 한다. 포크 정서에 어울리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psyon@mk.co.kr
록밴드 YB가 포크 그룹으로 깜짝 변신한다.
YB는 오는 9월 1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제4회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YB는 90% 가량의 레퍼토리를 포크 장르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 윤도현은 "파주는 고향이며 20년을 살았고 현재 부모님은 아직 파주에 살고계시다. 어린시절을 온전히 함께해온 곳이기에 정서가 뿌리내린 곳이다. 어린시절 주로 자연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곤충채집을 하거나 뱀을 잡으며 놀았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포크음악은 어린시절을 보내며 음악성을 키운 마음의 고향"이라며 "지난해와 달리 좀 더 포크적인 레퍼토리로 구성하려 한다. 포크 정서에 어울리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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