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니엘 "부산 여친 따라 한국 왔다"
입력 2014-08-20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비정상회담' 글로벌 훈남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로빈, 타일러, 다니엘, 장위안은 최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국 출신인 장위안은 "한국에서 쇼핑만 하고 떠나는 중국인 여행객들이 많은데 전주와 안동을 여행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며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프랑스 출신 로빈은 "돈이 없어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미국 출신 타일러는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때 '여기가 인천상륙작전이 펼쳐졌던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호주 출신 다니엘은 "부산 출신인 여자친구를 따라 한국에 왔다"며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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