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서울시 퇴출후보 102명 확정
서울시가 퇴출후보 대상 공무원 102명을 확정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자진퇴직 신청자와 질병이 의심되는 사람을 제외한 80명이 단순 현장업무에 배치됩니다.

▶ 평균수명 서울시민 80.4세 최고
2005년을 기준으로 서울 시민의 평균 수명이 80.4세로 나타나 조사대상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 "FTA발효 1년내 개성 관세 특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1년 안에 개성공단이 역외가공지역으로 지정돼 관세 특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지수 5주만에 사상최고
코스피지수가 세계 주식시장 동반 상승세에 힘입어 5주만에 다시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청약예·부금 73만명 1순위 제외
청약예금이나 부금 가입자 가운데 73만명이 2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오는 9월 이후 청약때 1순위에서 완전 배제됩니다.

▶ 중성아기...첫 성별 전환 신청
외모는 여성이지만 생리 구조상 남자인 '반음양증'을 갖고 태어난 아기에 대해 성별을 여자에서 남자로 바꿔달라는 호적변경 신청이 처음 접수됐습니다.

▶ 긴급 '아이돌보미' 서비스 제공
이달부터 갑자기 야근을 하거나 몸이 아파 자녀를 돌볼 수 없게 된 부모를 위해 최저 시간당 천원에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국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무단 점유 국가 땅 여의도 18배
개인이 무단 점유하고 있는 국가 소유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