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네스·다니엘·장위안, 韓전통시장에서 이국적 매력 뽐내
입력 2014-08-20 13:38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에네스 카야, 다니엘 스눅스, 장위안이 한국의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는 최근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에네스, 다니엘, 장위안 3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화보 속 에네스와 다니엘, 장위안은 전통시장 속에서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수트 차림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각 광장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경동시장 등 각 세 군데의 한국 시장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을 담당한 편집자는 화보를 통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의 일상에 녹아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방인처럼 낯설게 비춰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네스, 다니엘, 장위안의 한국 시장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