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이솜과 팔짱 끼고 다니는 모습 포착… 열애설까지?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과 팔짱 끼고 다니는 모습 포착… 열애설까지?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 이솜이 화제입니다.

지난 3월 각종 SNS를 통해 "전주에서 배우 정우성이 영화촬영 중"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 는 글이 게재되며 전주 정우성 목격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우성과 그의 옆에 한 여성이 팔짱을 낀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성은 영화 '마담뺑덕'의 상대 배우 이솜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우성 목격담 소식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솜은 모델 출신 배우로 개성 있는 페이스와 173cm의 훤칠한 키가 장점인 배우입니다.

이번 영화 '마담뺑덕'에서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심학규(정우성)를 유혹하는 20세 처녀 덕이로 등장합니다.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습니다.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과 이솜은 강도 높은 노출신 및 베드신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새롭게 해석해,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휘감은 사랑과 욕망 그리고 집착의 치정을 다룬 멜로극입니다.

오는 10월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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